Gifts from Google UX team

CM-Log | May 23, 2015 | Comment
DSC02099
DSC02101

Thanks everyone, Soyul will join our team soon smile emoticon

Superb

CM-Log | May 20, 2015 | Comment
DSC02082

HR 경력 오래되신 분도 몇 명 못 봤댔는데, 야호!

캘리포니아, 물, 정수기 – Soma Pitcher

CM-Log | May 12, 2015 | Comment

뉴욕에 있을 땐 수돗물을 그냥 끓여 먹었는데 캘리포니아로 이사 와선 물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남가주보다 내가 있는 북가주 쪽이 수질이 좋다고는 하지만 끓여보면 하얗게 자국이 남는 것이 보인다.
 
처음 일 년 정도는 마트에서 물을 사다가 마셨다.
집 근처 세이프웨이에 갈 때마다 차에 10~20통씩 가득 싣고 오곤 했다.
 
DSC01793
 
물을 사오는게 귀찮아서 정수기를 설치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정수기에 대해 공부했다.
미국의 위생국인 NSF 인증만 받으면 정수품질은 좋다고 한다.
대여해서 쓰는 정수기도 껍데기만 다르지 결국엔 유명한 필터를 빌려서 쓰는 구조라고.
물이 고여있으면 좋지 않을 것 같아 직수로 물을 쓸 수 있는 언더싱크 정수기를 알아봤다.
직수형 정수기는 물이 고여있지 않으니 위생적인 반면 그때그때 정수가 되니 수압이 약하다.
하지만 필터만 사다가 바꾸면 되는 편리한 관리도 장점이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Culligan 4단계 정수기를 아마존에서 구입했다.
1단계부터 4단계까지인데 4단계로 갈수록 정수품질은 높고 수압은 약해진다.
정수기를 받아서 싱크대에 설치했는데 설치가 어렵진 않았다.
정수기에 들어있는 어댑터의 크기가 맞지 않아 홈디포에서 어댑터만 사다가 설치를 진행했다.
Culligan 살 때 들어있는 카운터탑이 부실해 보여 NSF 인증받은 걸로 새로 사서 교체했다.
 
DSC01805
DSC01817
 
Culligan이 석회는 정수가 안 된다길래 유럽에서 석회질이 많은 물에 사용하는 Brita 정수기를 추가로 샀다.
Brita는 물병에 정수 필터가 들어있어서 물을 부어두면 뚜껑에 있는 필터에서 걸러지는 구조이다.
Culligan으로 거른 물을 Brita에 담아서 한 번 더 거른다.
끓여보니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물맛도 좋았고 하얗게 자국도 남지 않았다.
 
DSC01910
 
 
그러다 SOMA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는데 디자인에 한눈에 반했다.
거름종이를 거치는듯한 디자인에 미니멀함까지.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사진과 다르게 뭔가 2% 부족해 보인다.
마감도 깔끔하지 못한데 손잡이 부분에 본드가 묻어있거나 플라스틱의 사출이 보이기도 한다.
성능은 Brita와 비슷한 것 같다. SOMA 역시 NSF 인증을 받았다.
 
SOMA도 Brita처럼 2개월에 한 번씩 필터를 교환한다.
필터가 Brita보단 약간 가격이 비싼데 Subscript를 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재미있는 건 6개를 Subscript 한다고 한번에 6개가 오는 것이 아니고 2개월에 한 번씩 1년에 걸쳐 6개를 무료배송해준다.
그래서 필터가 배송 오는 날은 교환하면 되는 날이라고 설명한다.
 

DSC01913
DSC01915
DSC01925
정수필터는 이렇게 포장되서 배송된다.
 
DSC01936
DSC01941
DSC01950
손잡이가 디자인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하는데 일 년 넘게 연구한 결과 천연 오크나무를 사용했단다.
흥미로운 건 피처를 씻어서 말리는데 손잡이 부분은 2~3분 만에 물이 말라버렸다.
 
DSC01976
전체 부품
 
DSC01986
 필터는 차가운 물에 15분 담가뒀다가
 
DSC01989
흐르는 물에 10초 물을 흘려보낸다.
 
DSC01956
뚜껑을 열고 이부분에
 
DSC01968
장착
 
DSC01995
뚜껑 부분에 물을 담으면 뚜껑위의 동그란 부분이 안쪽으로 열리며 물이 들어간다.
 
DSC02008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