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는 글] 슬럼프에 빠질때

Lab | July 10, 2016 | Comment

작업을 하다 보면 간혹 슬럼프에 빠질 때가 있다.
더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늘어져 있고만 싶을 때가 있는데,
나 역시 하나의 프로젝트를 끝낼 때면 깊은 공허함과 함께 이런 기분을 느끼곤 한다.
그럴 때면 그냥 그 기분에 맞춰 2~3일 정도 늘어져 있곤 하는데, 만화책을 보거나 맛있는 요리를 해먹는 등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일을 하며 충전을 하려는 편이다.

작업이 한창 바쁜 가운데 이런 기분이 들 때면 좀 난감하긴 하다.
책상에 앉아 마음을 다잡으며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다른) 좋아하는 음악을 크게 틀어두고 작업을 하기도 한다.
이 방법은 단순 반복 작업에 아주 효과가 좋은데, 아무 생각 없이 큰소리의 음악을 들으며 작업을 하면 작업도 잘되고 속도도 굉장히 향상된다.

그래도 기분이 풀리지 않을 땐 내가 그동안 진행한 작업을 다시 살펴보곤 한다.
이런 작업을 만들 때의 기분과 완성 후 성취감들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보는 것인데 이것 또한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다.
비슷한 예로 포트폴리오를 정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겠다.

Knowledge UX Jobs at Google for Brooklyn Beta 2014

Lab, Projects | October 13, 2014 | Comment

BOUNCING BALL PROTOTYPE

WEBSIT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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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A responsive website to submit a job opportunity to Google UX team for Brooklyn Beta 2014. It’s a simple website but we want to make something fun and interactive, so added a bouncing ball that you can tap or click, and it explodes with the Material Design circle effect. I’m using HTML5 Canvas drawing and it works well on mobile and tablet.

ROLE

  • Lead Developer

FFF now updated to support mobile devices!

Lab | April 6, 2014 |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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