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밭에 뒹군듯한 택배;;
와이프와 무광이냐 유광이냐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지만, 결국 반광으로 선택 ㅋ
작업 공정
파리 여행 중 미술관에 갔을때 무거운 짐을 지고 하나라도 더 보려고 부지런히 다녀야만 했던 여행자인 나는 옆에 지나가는 가벼운 차림의 현지인의 여유로움을 보고 부러움을 느낀적이 있다. 이제 내가 그입장이 되어 언제든 가벼운 차림으로 모마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새삼 그때의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