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A

Log | January 21, 2011 | 6 Comments

파리 여행 중 미술관에 갔을때
무거운 짐을 지고 하나라도 더 보려고 부지런히 다녀야만 했던 여행자인 나는
옆에 지나가는 가벼운 차림의 현지인의 여유로움을 보고 부러움을 느낀적이 있다.
이제 내가 그입장이 되어 언제든 가벼운 차림으로 모마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새삼 그때의 생각이 난다.

6 Comments

현일  January 25, 2011 at 7:46 AM

와우 완전 뉴요커네요!!

    cmiscm  January 28, 2011 at 9:35 PM

    후후 이때까진 그랬지…ㄷㄷㄷ

osimee  January 26, 2011 at 1:55 AM

아… 덕분에 눈이다즐거워요.
빼꼼히보이는 쪼가장님.>_<아이미쓔

    cmiscm  January 28, 2011 at 9:35 PM

    와이프 사진 많이 올릴께요 :)

수빈  January 27, 2011 at 5:37 AM

모마 일년 자유 이용권 패스 같은거 있어요ㅎㅎ 그거 끊어서 마구마구 다니세요!전 외국인 친구랑 한장 끊어서
같이 잘 썼어요~ 외국인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모르거든요 ㅎ

    cmiscm  January 28, 2011 at 9:36 PM

    현대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무료로 관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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