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A

Log | January 21, 2011 | 6 Comments

파리 여행 중 미술관에 갔을때
무거운 짐을 지고 하나라도 더 보려고 부지런히 다녀야만 했던 여행자인 나는
옆에 지나가는 가벼운 차림의 현지인의 여유로움을 보고 부러움을 느낀적이 있다.
이제 내가 그입장이 되어 언제든 가벼운 차림으로 모마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새삼 그때의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