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Log | July 10, 2016 | Comment
DSC04743
DSC04752
DSC04913
DSC04917
DSC04938
DSC04964
DSC05341
DSC05213
DSC04800
DSC04827
DSC05253
DSC05269
DSC05592
DSC05604
DSC05605
DSC06027a

[그냥 쓰는 글] 슬럼프에 빠질때

Lab | July 10, 2016 | Comment

작업을 하다 보면 간혹 슬럼프에 빠질 때가 있다.
더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늘어져 있고만 싶을 때가 있는데,
나 역시 하나의 프로젝트를 끝낼 때면 깊은 공허함과 함께 이런 기분을 느끼곤 한다.
그럴 때면 그냥 그 기분에 맞춰 2~3일 정도 늘어져 있곤 하는데, 만화책을 보거나 맛있는 요리를 해먹는 등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일을 하며 충전을 하려는 편이다.

작업이 한창 바쁜 가운데 이런 기분이 들 때면 좀 난감하긴 하다.
책상에 앉아 마음을 다잡으며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다른) 좋아하는 음악을 크게 틀어두고 작업을 하기도 한다.
이 방법은 단순 반복 작업에 아주 효과가 좋은데, 아무 생각 없이 큰소리의 음악을 들으며 작업을 하면 작업도 잘되고 속도도 굉장히 향상된다.

그래도 기분이 풀리지 않을 땐 내가 그동안 진행한 작업을 다시 살펴보곤 한다.
이런 작업을 만들 때의 기분과 완성 후 성취감들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보는 것인데 이것 또한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다.
비슷한 예로 포트폴리오를 정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겠다.

Bookcase with IKEA hack

DIY | June 12, 2016 | Comment
DSC03832
_DSC03980
_DSC04023
_DSC04220
_DSC04037
_DSC04102
_DSC04169
_DSC04197
_DSC04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