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까지만 살게될 나의 두번째 공간.
처음엔 오래 있을 생각으로 이것저것 꾸몄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헛수고 한듯 -_-;
건물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6층에 한강도 보이는 전망이라 나름 만족
(게다가 빅뱅과 같은 동네 하하하)
이사온지 꽤 지났지만 이제야 방사진
인터뷰용 컨셉사진
work break 라는 주제로 독일의 잡지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내고 사진도 보내달라길래
work break하는 사진이 없어서 일요일 오후 형을 불러 컨셉 사진을 찍었다.
잠이 최고라고 답변을 보낸터라 자는 컨셉으로 찍었는데,
보냈더니 돌아온 답변이..
this photography is realy lovely!
푸힛 -_-;;;
민망하지만 잼있는 경험;;
진정한 작업자라면!
여자친구와 프라하로 떠나는 비행기안에서도 flex를 열어서 작업을 해야지 진정한 작업자!